39유로짜리를 먹으러 했으나 랍스터로 꼬시는 종업원의 영업에 넘어가서 55유로 짜리를 시켰다. 양이 엄청 많아 다 먹지 못할까봐 걱정이다. 난 다 먹었고 민경이는 아직 먹고 있다. 이제 그만 먹고 싶다고 한다ㅋㅋㅋㅋ역시 우리가 먹기엔 너무 많았나보다.
이건 내 접시
이건 민경이 접시ㅎㅎ
민경이가 많이 먹긴 했지만 내가 먹은 랍스터도 민경이 접시에 있어서 더 많아 보인다ㅋㅋㅋ
우리의 음식이 나온 뒤에 사진을 찍어도 되냐는 사람 그리고 이거 어디에서 시킨거냐 얼마냐 묻는 사람 그리고 지나가다 와우! 이러면서 간 사람등 그 반응이 다양하고 즐거웠다ㅋㅋ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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