프랑스어 공부를 시작해야되는데 하기 싫어서 계속 빈둥대다가 블로그를 개설해놓고 안쓰고 있던게 생각나서 분류를 3개로 나눠놓고 그 중 하나에 이렇게 글을 쓰고 있다.
오늘은 수강신청이 있었다.
수강신청시간과 불어수업시간이 겹쳐서 불어수업을 빠졌다.
수강신청은 2과목을 신청하지 못했는데 한 과목은 1학년교양필수과목이다.
작년에 안들어서 올해는 꼭 들어야한다.
기초교육대학에 전화했더니 정정때도 실패하면 다시 전화하라고 하셨다.
열어주시겠지뭐.
정말 걱정되는건 프랑스어전공과목이다.
다음 학적변동기간에 프랑스어 복수전공을 신청하려는데 그 전에 미리 전공과목을 수강할 생각이었다.
그런데 자리가 한 자리도 안열려있다니!!
프랑스어 학과실에 전화해서 복수전공 희망생인데 신청하지 못해서 정정기간때까지 실패할 시 다시 전화드려도 되겠냐 여쭤봤더니 그러라고 하셨다.
제발 수강성공해야할텐데 걱정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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